마그나인터네셔널1 [오늘의 경제] LG전자 마그나와 손잡고 전기차 합작법인 설립 [사진출처-LG전자] LG전자가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손을 잡고 1조원 규모의 전기차 파워트레인 합작법인 ‘엘지 마그나 이파워트레인’(가칭) 설립한다. LG전자는 23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물적분할과 합작법인 설립을 의결했다. 21년 3월 예정인 주주총회에서 이에 대한 승인이 이루어지면 합작법인은 7월 공식출범한다. 출범이 되면 LG전자가 물적분할을 통해 분할신설회사의 지분 100%를 가지고 마그나가 지분 49%를 인수하면서 두 회사의 공존이 시작된다. 인수금액은 약 5천억이다. 마그나의 글로벌 고객 네트워크와 엔지니어링 역량 그리고 LG전자의 기술력과 제조경쟁력의 시너지가 사업 고도화에 가속도를 붙일 것이라 기대되고있다. 이러한 소식에 누리꾼들이 몰려들어 그 무거운 LG전자 주식이 상한가를 갔다. 비록 2.. 2020.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