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_채용이야기/HR_채용이야기_질의회신'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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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_채용이야기/HR_채용이야기_질의회신5

인턴사원 일정 비율 탈락 제도 법적으로 문제 없는가 회사에서 인턴사원을 임의로 특정 비율대로 탈락시키는 것은 위법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그렇습니다:1. 정당한 이유 없는 탈락근로계약을 맺고 인턴십을 진행하는 인턴사원은 근로기준법에 따라 보호받습니다. 회사가 인턴사원을 탈락시키려면 정당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단순히 "10% 탈락"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별다른 이유 없이 인원을 줄이는 것은 부당해고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정당한 이유는 인턴사원이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하지 않거나, 업무 적응이 현저히 부족한 경우 등에 해당합니다. 단순히 숫자에 맞추기 위해 탈락시키는 것은 정당한 이유로 인정되지 않습니다.2. 해고 절차와 통보근로계약을 맺은 인턴사원이라면, 해고(탈락) 시에도 일반 근로자와 마찬가지로 30일 전 사전 통보나 해고예고수당.. 2024. 9. 3.
채용 합격 발표 후 취소, 법적으로 문제 없는지? 채용 내정과의 관계 채용 합격 발표 후 이를 취소하는 사례는 구직자에게 큰 충격과 실망을 안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법적으로 어떤 문제를 초래할 수 있는지, 특히 채용 내정과의 관계를 고려하여 알아보겠습니다.1. 채용 내정의 법적 의미채용 내정은 회사가 구직자에게 일정 조건 하에 채용을 약속하는 단계입니다. 이 단계에서 합격 통보가 이루어지며, 회사와 구직자 간의 사실상 계약이 성립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채용 내정은 단순한 구두 약속을 넘어, 구직자와 회사 간에 실질적인 법적 효력을 발생시킬 수 있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즉, 회사가 내정을 번복할 경우 법적 책임이 뒤따를 수 있습니다.2. 채용 내정 취소의 법적 기준정당한 사유 필요: 채용 내정이 이루어진 후 이를 취소하려면, 회사는 정당한 사유를 제시해야 합니다.. 2024. 9. 3.
인턴 탈락에 대한 법적 근거 인턴십을 경험하면서 탈락할 수 있는 상황에 대해 미리 알고 있으면, 불안감을 줄이고 대비할 수 있습니다. 인턴십 탈락과 관련된 법적 근거는 근로자의 권리와 보호를 이해하는 데 중요합니다.1. 인턴십의 계약 형태인턴십이 근로계약 형태로 이루어졌다면, 인턴은 근로기준법에 따라 보호받습니다. 즉, 일반적인 근로자와 동일하게 권리를 가지며, 부당한 이유로 해고(탈락)되는 경우 법적 구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만약 인턴십이 근로계약이 아닌 단순한 교육 프로그램 또는 체험형 인턴이라면, 근로기준법이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계약 조건에 따라 인턴십이 종료될 수 있습니다.2. 정당한 이유 없는 탈락근로계약 형태의 인턴이라면, 회사는 인턴을 탈락시키거나 해고할 때 정당한 이유가 있어야 합니다. 정당한 이유.. 2024. 9. 2.
수습기간과 수습에 대한 법적 기준 (인턴과의 차이) 수습... 월급을 깍고 받는 기간이죠... 안깍는 곳도 있지만 대부분 90%를 주곤 합니다... 흔히들 알고 있는 인턴과는 조금 다른 형태의 근로계약입니다. 오늘은 간략하게 이 수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1. 수습기간의 정의수습기간은 근로자가 채용된 후 정식 직원으로 전환되기 전에 업무 적응 능력과 직무 수행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설정된 일정 기간입니다.2. 수습기간의 법적 기준기간 설정: 근로기준법상 수습기간의 길이에 대한 명확한 제한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3개월이 기준으로 설정됩니다.임금 지급: 수습기간 동안에도 근로자는 최저임금법에 따른 법정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받아야 합니다. 단, 3개월 이하의 수습기간에 대해서는 최저임금의 90%까지 지급할 수 있습니다(최저임금법 제5조 제2항).해고 절차:.. 2024.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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