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3단계2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와 3단계의 차이 코로나19 3차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오늘 2020년 12월 27일 기준 주 평균 확진자 수는 800을 훨신 웃돌고 있다. 확진자가 주 평균 800이상이면 사회적 거리두기3단계의 조건은 충족이 된다. 하지만 정부에서는 2.5단계를 유지하고 상황을 조금 더 지켜보고자하는 입장을 고수하고있다. 왜일까? 3단계와 2.5단계가 뭐가 다르길래 그런것일까? 그 차이를 살펴보자. 1. 다중이용시설 이용의 차이 -2.5단계의 경우 식당 및 술집이 21시 이후 운영 중단되지만 3단계가 되면 모든 다중이용시설이 운영제한을 받는다. 사회복지시설 역시 휴원과 휴관이 권고된다. 2. 모임 및 행사 - 3단계가 되면 결혼식과 같은 모임 및 행사가 50인 이상 금지에서 10인 이상 금지로 바뀐다. 3. 스포츠 -3단계가 되면 무관중.. 2020. 12. 27. [오늘의 시사] 코로나19 거리두기 3단계 격상될까 정부가 내년 1월 3일까지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유지하기로 하였다. 코로나 3단계 격상 요건인 주평균 확진자 800~1000명의 조건은 만족했지만 사회경제적상황을 고려하여 3단계로 올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27일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방역과 의료체계 역량이 유지가 가능하며 연말연시 방역강화 특별대책을 통한 고위험시설 방역강화, 모임·여행 등 접촉감소 효과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주까지 환자 발생 추이, 의료체계 여력 등을 지켜보면서 연말연시 대책이 종료되는 1월 3일 이후 거리두기 단계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0. 12. 27.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