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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세상 이야기/상식7

설날 차례상차리기, 차례순서, 지방쓰기 민족명절 설날이 다가왔습니다. 연휴도 너무너무 좋지만 아무래도 명절하면 차례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요즘 많이 사라졌다지만 그래도 아직 많은 집에서 차례를 지내고 있습니다. 시장에는 전 부치는 냄새가 가득하고 상점마다 식혜를 파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우리 설 차례를 어떻게 지내는지 정보를 공유해보겠습니다. ※ 이번 글의 사진과 정보는 네이버를 참고하였습니다. 설날 상차리기 : 네이버 통합검색 '설날 상차리기'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1. 설날 상차리기 1열 시접, 잔반(술잔, 받침대)을 놓고 떡국을 올림 2열 어동육서 생선은 동쪽, 고기는 서쪽 두동미서 생선의 머리는 동쪽, 꼬리는 서쪽 3열 생선, 두부, 고기탕 등의 탕류를 놓음 4열 좌포우혜 좌측 .. 2021. 2. 10.
후륜구동이 폭설에 위험한 이유 지난 1월 6일 밤에 엄청난 폭설이 내려 운전하기 너무 힘든 상황이었다. 특히 독일 3사의 차주들은 하나같이 죽을 고비를 넘겼다고 말한다. 차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 수 있다. "독일차들이 우리나라 차보다 비싸니까 좋은거 아냐? 왜 눈길에 위험해?" 일반적으로 독일 3사 bmw 벤츠 아우디는 우리나라의 대표 자동차브랜드인 현대차에 비해 대중들에게 상대적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씌워져있어, 모든 방면에서 현대차보다 좋아보일 수 있다. 하지만 국내 독일 3사의 차는 대부분 후륜구동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후륜구동이 왜 눈길에 위험한가? 차의 앞바퀴 위에는 엔진 등의 각종 무거운 장치가 있지만 뒷바퀴 위에는 아무것도 없다. 그러니 당연히 뒷바퀴와 접지면 사이에 작용하는 마찰력은 앞바퀴에 비해 작을.. 2021. 1. 18.
새해 첫날 여러 나라의 풍습 한국의 1월 1일은 보통 '제야의 종소리'로 시작한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종로 보신각에서의 종소리를 들을 수가 없었다. 우리나라는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는 자정에 33번의 종이 울리며 묵은해를 보내는 전통을 가지고 있다. 33은 불교의 수호신 제석천이 이끄는 33천 도리천을 의미하며, 33번 종을 치며 나라의 태평과 국민의 편안함을 기원한다. 세계 각국에서도 제야의 종소리처럼 새해 복을 염원하는 다양한 모습들이 펼쳐진다. 네덜란드에서는 차가운 물에서 다이빙과 축제를 하며 지난해 나쁜 기억을 던져버린다. 이런 행사는 1960년대 한 해수욕장에서 시작된 대회가 확장되며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새해맞이 행사가 됐다. 중국은 양력 1월 1일 사람들이 거리로 나와 폭죽을 터뜨리는데 나쁜 일이나 잡귀를 쫓아내기 위함.. 2021. 1. 1.
2021년 신축년 주요일정 내일이면 2021년 신축년이다. 신축년은 60간지중 하얀 소의 해를 뜻한다. 이제 곧 거리에서 하얀 소 굿즈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2021년 신축년의 첫 일출은 7시 30분에서 45분 사이라고 천문우주지식정보에서 예측했다. 출근하면서 해를 보게될거같다. 그럼 신축년엔 어떤 일이있을까? 주요 행사일정을 위키백과를 참고하여 아래와같이 확인해봤다. 1월 3일 - 제117회 미국 의회가 집회된다. 1월 31일 - 제63회 그래미상 시상식이 열린다. 2월 - 아랍에미리트, 미국, 중국의 화성탐사선이 순차적으로 화성에 도착할 예정이다. 2월 9일 - KL118이 개장될 예정이다. 2월 18일 - 마스 헬리콥터 인제뉴어티가 화성에 착륙할 예정이다. 3월경 - ● 수도권 전철 5호선 하남선 강일역, 하남풍산역 ~ .. 2020. 12. 31.